저는 책을 1년에 그다지 많이 사는 편은 아니지만아무리 안사도 30만원 정도 구매하는 편입니다.다 읽지 못할때도 있지만 가급적 산 책은 모두 읽으려도 노력하고 있습니다근데 참 핑계같지만 책읽을 시간이 없더군요 평일은 일하느라 못하고 주말은 피곤하고 아, 핑계입니다. 저는 대부분의 책을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구매하는데 알라딘이 200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중고서점으로 오프라인에 진출하고 있었습니다.재작년에 일산 라페스타점에 갔다가 그 규모에 깜짝 놀랐는데이번에 집에서 가까운 합정에 오픈을 했다고 해서 방문해봤습니다. 합정역 사거리 SC은행 건물 지하에 있는데 내려가는 길에 이런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간결하게 깔끔하게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습니다. 알라딘만의 매력 , 바로 알라딘 굿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