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서점 전쟁이 핫하다.온라인 서점인 알라딘이 전국에 30개 이상의 매장으로 확장시켜놓은 시장에 예스24가 강남점-목동점으로 그 대열에 끼어들었다. 알라딘이 미리 터를 잡아놓은 강남점그것도 바로 옆에 생긴 예스24 강남점 강남점은 예로 부터 교보문고의 텃밭이었거늘인터넷 서점으로는 교보보다 위에 있던 알라딘과 예스24가 중고서점이라는 무기로 끼어들었는데오프라인 서점의 앞날도 어찌될지 흥미진진하다 목동점과 동일하게 중고도서와 바이백을 내새우고 알라딘과 같은 전자책 크레마를 판매하고 있는 예스 24 마찬가지로 넓직하게 자리잡은 중고 서점사실 책만 중고 일 뿐이지 섹션등의 모든 코너를 새서점과 마찬가지로 되어있기 때문에파는 제품을 제외하고는 일반 서점과 다를바 없다 크레마 코너를 따로 배치한 목동점과는 달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