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ya's review

히팅디바이스 전자담배 글로2

여우야 2019. 4. 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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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 아메리카 타바코(BAT),

던힐 담배가 나오는 그곳에서 출시한 글로(glo) 시리즈2

 

아이코스보다는 대중적이지 않지만 사용하게 되면 의외로 편리한 제품

그래서 매니아들도 있다.

시리즈 1에서 보강한 시리즈2를 살펴보자

 

외관은 일단 시리즈1과 크기는 동일하고 디자인은 2개의 파트로 변형을 줬다.

 

 

구성품은 청소 솔과 충전기 , 케이블로 구성되어있으며 1회용 면봉이 포함되어있는 아이코스와 릴과는 달리

계속 사용할수 있는 청소 솔이 포함되어있다. 마치 예전 총기를 닦을때 쓰던 꼬질대가 생각난다

 

글로 시리즈2의 외형, 크기는 시리즈1과 동일하나 중간에 포인트를 넣은것을 볼수 있다.

 

 

담배를 끼우는 부분도 동일하다.

 

하단의 충전 부분과 뚜껑까지 동일하다.

 

아예 이렇게 비교를 해보았다. 그냥 똑같다. 외형만 보고서는 뭐가 달라진지 모르겠다.

디자인부터 변형을 시도한 아이코스와 릴과는 다른 느낌이다.

한가지 달라진점이 있다면 시리즈1은 3200mAh의 배터리 용량이었는데 시리즈2는 2900mAh로 배터리 용량이 조금 줄었다.

 

실제로 성능이 어떻게 변했을까 무철 궁금하다.

 

 

이쯤되면 그냥 디자인만 다른 상품 같아 보이기도 한다.

 

동일한 외형 사이즈기때문에 시리즈1의 보호필름도 호환이 된다.

시리즈1에도 부착한 힐링쉴드 버츄얼스킨을 붙여보기로 한다.

 

역시 호환된다. 필름을 붙이면 흠집으로 부터 조금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다.

 

뭐가 달라졌는지 담배로 테스트를 해보자.

담배는 내가 좋아하는 글로 부스트로

사용법은 담배를 끼우고 버튼을 3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가열이 시작된다.

글로는 릴이나 아이코스와는 다르게 바깥쪽부터 찌는 담배기 때문에 맛이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

다만 글로나 아이코스와 차이점이라면 중간 중간 목에 덜컥하고 걸리는 맛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하면 거부감이 많이 없다.

글로 시리즈2는 1보다 일단 연무량이 많다. 글로를 써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의외로 담배맛도 더 좋고

만족할 연무량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알차게 모은 전자담배 히팅 디바이스 시리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것은 글로의 부트스와 아이코스의 앰버

릴 같은 경우 기계는 잘 만든듯 하나 담배에서 만족시켜 주지 못하는 부분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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