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자담배 릴(lil)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iQOS)와

BAT의 글로(Glo) 두개의 전자담배 시장에

새롭게 뛰어든

KT&G의 릴(lil)

 

디자인은 무난한 디자인

 

 

구성품도 이게 무슨 mp3 플레이어를 구매한것처럼

본체와 충전기,케이블 그리고 청소도구

 

3사 모두 크게 다르지 않다

 

 

일단 릴은 글로와 같은 일체형 디바이스의 형태를 따르고 있다

 

 

하단에 마이크로5핀을 이용해서 충전할수 있게 되어있고

 

 

위에 뚜껑을 열고 담배 스틱을 끼워넣는 방식이다

 

 

이렇게 분해해서 청소가 가능하다

 

 

릴과 글로, 아이코스 크기 비교

릴에도 힐링쉴드 버츄얼스킨을 붙일 예정

디자인은 똑같은 레옹으로 ㅎㅎㅎ

 

 

담배 스틱의 모양은 아이코스와 비슷한 크기이나

옆으로 사이드 방식으로 열게 되어있다

 

 

두께 비교를 하자면 아이코스보다 아주 얇은 거의 비슷한 크기인데

 

 

길이는 릴의 핏(fiit)이 약간 더 길다

 

 

한번 끼워보면 알겠지만

아이코스 기계에는 릴의 핏을 끼울수 있다

하지만 릴에는 아이코스의 히츠스틱을 끼울수 없다

미묘한 크기 때문에 들어가지 않는다

 

머리 잘 썼는데?

 

 

그리고 릴 출시 기념으로 제공해주는 케이스

아이페이스 제품이다.

망했는데? 다른 회사에서 브랜드만 인수해서 다시 나올듯

 

 

맛은 아이코스와 글로가 자기만의 맛을 내는데 비해

릴은 두개를 섞은듯한, 하지만 일반 담배에 더 가까운 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