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차 아침에 간편하게 카페에서 커피와 샐러드로 한끼를 시작합니다. 이것이 미국식 아침이죠. 조금 허전하니까 빵도 먹어봅니다. 미국에 온 이틀째인데 제육덮밥이 먹고 싶어집니다. 조카 쥬디는 아마 늦잠을 잔거 같습니다. 매형과 누나와 함께 미국식 아침을 즐깁니다. 저는 한국인이라 아아를.. 타국에 산지 20년이 넘은 매형은 따아를 드시는군요. 아침일찍 커피숍 한쪽 구석에서 맥북을 켜고 얘기하는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마치 젊은 시절의 폴워커를 닮아서 도촬 (미안해요 청년. 한국와서 연락하면 밥살께..) 미국여행 이틀차에 방문한곳은 바로 혈리우드 명예의 거리 "Hollywood Walk of Fame" 여기를 와봤습니다. 길거리에 수많은 배우들의 이름이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브루스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