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말 한국 가요계가 3명의 작곡가에 의해 점령당하였는데 포이즌 등의 주영훈 , 쿨의 작은기다림 등의 최준영, 그리고 쿨의 운명등등 윤일상 그리고 윤일상 본인의 앨범까지 !!의외로 윤일상이 작곡한 음악은 본인이 작사를 안한 경우가 많은데 이 앨범은 작사까지 죄다.. 근데 망했다.. 난 근데 이 앨범을 샀다. 작곡가만 보고 산 케이스 인데.. 레어템이 되버린듯 예전에 트위터 할때 윤일상 작곡가에게 물어보니 본인도 안가지고 계신 앨범이라고... 뭐 그리 잘났는지 자기만 바쁜척해 내 친구 남자 친구는 그렇지 않더구만 둘이서 놀러가고 둘이서 술 마시고 그리지 않을 거라면 여기서 끝내버려 처음 만났을 때 우린 서로 사랑에 빠졌지 그런 일은 영화에나 있는 일인 줄 알았어 우리 함께 있는 곳이 바로 천국이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