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 맥주산업 박람회를 구경하러 ㄱㄱ 그동안 술집에서 파는 술 혹은 세계맥주집에서 먹던 맥주가 한국에서 먹는 맥주의 전부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맥주회사가 있다.수제맥주도 유행이고 IPA 맥주도 이제 흐름이니까 입구에서 처음부터 보인 캐슬몰링의 크래프트 비어 대동강, 전라, 강서맥주등 이제 맥주 이름도 센스있는 이름들이 넘친다광화문 맥주 이것도 처음 보는 이름이네 여기도 센스있는 이름 "연남동 누나" ㅎㅎ연남동에서 먹어봤으면 좋겠다 이렇게 여러 부스에서 자신들만의 개성을 뽐내면서 부스를 차렸다 저 멀리 보이는건 모두 맥주 무인 판매대5,000원 충전해준 티켓으로 각 맥주별로 금액만큼 찔끔찔끔 마셔볼수 있었다. 개성있는 병들로 가득 찼던 부스 그리고 트럭도 빼놓을수 없지.(근데 이 트럭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