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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브롬톤 샵은 두개가 있다고 하는데 다이칸 야마 역에 있는 샵이 더 크다고 해서 그쪽으로 갑니다.
다이칸야마역은 시부야역에서 한정거장만 더 가면 되는데 노선이 달라서 저는 추가요금을 내고 나갔습니다.
뭐 다른 방법이 있긴 할텐데 잘 몰라서.. 어리버리 댔네요
https://goo.gl/maps/a9yFgBApWrxJKrC97
주택가 한가운데에 이렇게 샵이 있어서 조금은 놀랍네요. 브롬톤이야 뭐 유저들이 알아서 찾아오니까요
제일 안쪽에 최초의 브롬톤으로 보이는 모델이 있습니다. 최초 맞을까요? 맞으면 여기 있을까요?
뭔가 브롬톤만의 악세사리가 있다면 사오고 싶었는데 아쉽게 그런건 없습니다.
영국에서 못사온 판쵸우의가 있다면 사왔을텐데 그건 없네요.
브롬톤 고유 굿즈도 하나도 없고...
예쁜 브롬톤은 많아요.. 하지만 저는 브알못이라 뭐가 뭔지 볼줄 몰라요..
가방도 딱히 예쁜건 없네요.. 뭐 가방도 두개나 있어서 추가로 살 마음은 없으니..
이거 따로 전시한거 보니 뭔가 의미있는 모델인가 봐요. 하지만 저는 볼줄 모르니 패스.
안장은 역시 브룩스죠. 저도 브룩스 안장을 씁니다.
핸드폰 거치대를 저는 트리고를 쓰는데 요새는 쿼드락이 대세라고 하더라고요. 10만원이 넘는 핸드폰 거치대라니...
생각보다 볼게 없어서 일찌감치 나옵니다.
같이 와준 재민이한테 조금 미안하네요.. 더운데 아침일찍 여기까지 왔는데.. 다음코스로 이동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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